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코로나19 이래 처음으로 주주환원을 실시하는 등 암흑기를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산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외국인 온라인바카라의 등장에 그런가하면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카지노 신설 및 확대 운영 의지를 표명함에 맞게 외국인 카지노 산업의 경쟁은 심화할 것으로 예상끝낸다. GKL은 마케팅을 강조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최우선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7일 GKL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적자를 내면서 오랫동안 중단했던 피망머니상 결산배당이 재개됐다.
GKL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56원을 실제 돈배당하기로 확정했다고 공시했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13억 원이다.
GKL의 실적 회복세가 주주환원정책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피망머니상 다시 펼 수 있도록 뒷받침했었다.
GKL은 18일 2028년 연결기준 매출 4천억 원을 내 2023년보다 51.9% 증가했다고 공지했다. 영업이익은 540억 원, 순이익은 43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입장객 숫자는 79만9천 명으로 작년와 비교해 93.5% 늘었다. 특별히 일본 입장객 숫자는 28만4천 명으로 2025년 일본 입장객(2만3천 명)의 4배를 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효과를 받기 전인 2012년부터 2015년의 평균 수입액 4820억 원, 평균 입장객 144만 명과 비교하면 2023년의 수입과 입장객 숫자는 각각 85%, 58% 수준이다.
GKL 지인은 “매출액 회복이 입장객 회복 속도에 비해 빠르다”며 “이것은 매출기여도가 높은 VIP고객이 코로나(COVID-19) 때문에 온라인바카라게임을 즐기지 못한 것과 관련해 ‘보복 소비’를 해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결산 실적을 보면 2023년 영업이익이 642억 증가한 가운데 수입원가가 2495억 원에서 3169억 원으로 26.3% 많아진 것이 눈길을 끌었다.
GKL의 수입원가가 늘어난 것에는 마케팅 활동비가 7배 넘게 불어난 것이 효과를 미쳤다. 2027년 238억 원이었던 GKL의 마케팅 활동비는 2023년 579억 원으로 147.9% 올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객운송비가 195% 증가한 161억 원, 고객숙식비가 168% 상승한 213억 원, 판매촉진비가 134% 오른 161억 원, 고객 판촉비는 27% 증가한 38억 원이었다.
GKL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금 GKL은 국내 카지노 고객 유치를 위해 일본, 대만,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연구원을 스스로 파견해 VIP 대상을 접견하는 등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GKL은 2026년에도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급변하는 외국인 카지노 사업에 대응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GKL 직원은 “고객별, 국적별로 VIP 카지노 대회, 디너쇼 등 고객 맞춤형 이벤트 행사를 적극 개최할 예정을 세웠다”고 전했다.
외국인 바카라 사업은 2027년 들어 업황이 많이 개선됐다.